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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파비앙이 전세금 마련을 위해 파리의 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받았다.
최근 '나 혼자 산다' 촬영에선 고향 파리에 방문한 파비앙이 대출 상담을 받기 위해 은행에 갔다. 한국에서 이사를 앞두고 전세금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비앙은 파리가 아닌 서울에 거주하는 관계로 대출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황. 파비앙은 긴장된 표정으로 서류를 작성하고 상담에 들어가야 했다.
한편, 파비앙은 오랜 절친들을 만났다. 친구들을 만나 한껏 들뜬 파비앙은 특별히 친구들에게 한국의 맛을 보여주겠다며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파비앙은 한국 대표 음식인 불고기는 기본 와인에 길들여진 친구들에게 복분자주까지 제대로 대접했다.
파비앙의 파리 방문기는 19일 밤 11시 방송된다.
[MBC '나 혼자 산다'의 파비앙.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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