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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성주와 가수 장윤정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백인백곡')의 MC로 발탁됐다.
JTBC 관계자는 18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성주와 장윤정이 진행하는 '백인백곡'이 오는 10월 정규편성됐다"고 전했다.
'백인백곡'은 스타 6인과 100인의 방청객이 함께 하는 노래 대결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은 방청객들의 애창곡 중 하나를 임의로 선택해 노래에 도전하게 된다. 성공할 시 이들에게는 상품이 주어진다.
출산 전 SBS '도전 1000곡'을 진행한 장윤정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됐다.
'백인백곡'은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
[김성주(왼쪽)와 장윤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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