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뻐꾸기둥지'서 차원 다른 악행 저지른다" 예고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 출연 중인 이채영이 앞으로 선보일 악행이 더 남아 있다고 예고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Arirang TV 'Showbiz Korea'에 드라마 '뻐꾸기 둥지'의 이채영이 출연했다.

이날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 이화영 역으로 열연 중인 이채영은 "여태까지 했던 악행과 차원이 다른 악행을 저지른다"며 "이번주 스튜디오 분량"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이채영은 "우리 드라마가 10월 중순이면 막을 내린다. 지금까지 방송된 것 보다 더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남아 있다. 기대해 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채영. 사진 = Arirang 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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