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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임형준이 11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 1000일을 맞아 여행을 떠났다.
임형준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 1000일 기념 아내와 여행. LA 찍고 샌프란 찍고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임형준과 앳된 외모의 아내 모습이 포착돼 있다.
앞서 임형준은 지난 2012년 1월 11세 연하 재미교포 박수진 씨와 결혼했으며,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지만 그 해 8월 이른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임형준과 그의 아내(오른쪽). 사진 = 임형준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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