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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심은경이 우에노 주리와 만난 소감을 전했다.
심은경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배우 우에노 주리와의 만남을 담은 인터뷰가 오늘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공개됩니다. 인터뷰 하면서 그렇게 떨어본 적이 없던 거 같아요.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우에노 주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은경은 우에노 주리 옆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심은경은 내달 1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여주인공 설내일 역을 맡았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원작자 니노미야 토모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일본에서 '노다메 칸타빌레'라는 동명의 드라마가 방송돼 큰 인기를 끌었으며 우에노 주리가 주인공 노다 메구미로 분해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KBS 2TV '연예가 중계'는 2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우에노 주리와 심은경(오른쪽). 사진 = 심은경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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