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아이돌 그룹 포커즈가 컴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MC 민호, 김소현, 지코)에서는 포커즈가 출연해 'CHA-GA-WA'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포커즈는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포커즈의 흔들림 없는 안정된 보컬이 돋보였다.
지난 17일 4집 미니앨범 'BARGAINING FOR LOVE'을 발매한 포커즈의 타이틀 곡 'CHA-GA-WA'는 알 수 없는 이별 통보 후 차갑게 떠나가 버린 연인을 애타게 그리워하는 아픔과 상처를 그린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기타 리프의 빠른 리듬감이 더해져 갑작스러운 이별을 받아들이는 남자의 솔직한 감정 변화를 잘 표현해냈다.
포커즈는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첫 싱글 앨범 'FEELING MY SOUL'이 오리콘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일본 활동과 개인 연기 활동을 해왔으며 한국에서는 지난 3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one love' 이후 6개월 여 만에 한국에서 공식 컴백해 팬들의 큰 기대를 얻고 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태티서, 2PM, 틴탑, 티아라, 왁스, 방탄소년단, 길미, 스피카.S, 박보람, 포텐(4TEN), 하이포(HIGH4), EXID, 라붐, 밍스, PHON, 터치(TOUCH), 포커즈, 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음악중심' 포커즈.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