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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송일섭 기자] 20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52kg급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유도는 한국에 꾸준히 메달을 안겨준 효자종목이다. 한국 유도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까지 아시안게임에서만 총 88개 메달을 획득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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