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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쥬얼리 예원이 첫 출근부터 호되게 혼났다.
20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늘부터 출근’ 1회에서는 김성주, 은지원, 로이킴, god 박준형, 홍진호, JK김동욱, 이현이, 쥬얼리 김예원 8명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예원은 첫 출근날부터 지각을 하는가 하면 불량한 복장으로 상사의 눈밖에 났다. 상사는 회의 시간에 예은만 남긴 후 "지각하고 약속을 잘 안지키면 같이 일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치마가 너무 짧다. 그렇게 입고 어떻게 일을 하냐. 보는 사람도 불편하다. 신입사원을 교육해야 하는데 이젠 연예인이 아니다. 그러니 거기에 맞는 복장을 해야 한다"따끔하게 지적했다. 실제로 이날 예원은 짧은 바지와 아찔한 킬힐로 눈길을 끌었다.
[예원.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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