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조향기, D라인 화보 "아가 만날 날이 기대돼"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조향기가 D라인 몸매가 담긴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조향기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뱃속 아가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설레임과 두근거림. '꽃을 품은 엄마. 엄마는 아름답다'라고 누군가 저에게 말해줬어요. 그날을 기대하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임에도 미모를 잃지 않는 조향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행복한 그녀의 표정이 보는 이를 훈훈하게 한다.

지난 2011년 4월 2살 연상의 회사원 안태민씨와 결혼한 조향기는 지난 3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배우 조향기. 사진 = 조향기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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