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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강산 기자] 한국 남자 계영팀(이하 한국)이 400m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4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계영 400m 예선서 3분21초64로 터치패드를 찍어 일본(3분17초41), 중국(3분19초73)에 이어 3위로 결승에 합류했다. 이틀 전 계영 800m 동메달에 이어 또 하나의 메달을 추가할 기회를 잡았다.
이날 2조 6번 레인을 배정받은 한국은 일본, 홍콩, 인도, 몰티브, 싱가폴과 레이스를 펼쳤다. 양준혁-박선관-남기웅-김성겸이 차례로 입수해 역영했다.
첫 주자 양준혁이 100m 구간을 50초83에 주파했다. 일본의 시우라 신리(49초29)에 이어 2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바통을 이어받은 박선관도 무리 없이 2위를 유지했다. 200m까지 한국의 기록은 1분40초82, 1위 일본에 1초66 밀렸다.
곧이어 입수한 남기웅과 김성겸도 무난한 레이스로 끝까지 2위를 놓치지 않았고, 3분21초64의 기록으로 예선을 마쳤다. 3위 홍콩과는 2초40 차이였다. 조 2위, 전체 3위로 결승행 티켓을 따낸 순간이다.
한편 한국은 이날 오후 8시 32분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결승에는 '마린보이' 박태환(인천시청)이 합류해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한국 계영 팀.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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