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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합류로 개그맨 김구라, 가수 데프콘까지 새로운 3MC 라인업을 꾸린 종합편성채널 JTBC '보스와의 동침'이 방송을 재개한다.
24일 JTBC는 "'보스와의 동침'이 재정비 기간을 거친 뒤 방송을 재개한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태진아 편 이후 한 달여 만이다"고 밝혔다.
기존 토요일 오후 8시대에 방송되던 '보스와의 동침'은 26일 방송부터 금요일 오후 9시 50분으로 시간대를 옮겼다. SBS '정글의 법칙', tvN '꽃보다 청춘' 등 막강한 강자들이 자리하고 있는 시간대다.
재개 첫 방송의 게스트는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 씨앤블루, 걸그룹 AOA, 배우 김민서, 이다해 등이 소속된 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 태진아에 이은 4대 보스다.
'보스와의 동침'은 각 분야의 리더들과 1박2일을 함께 하면서 성공비결 및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2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성호, 김성주, 김구라, 데프콘(두 번째 왼쪽부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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