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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남자양궁이 리커브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단체전 1위로 본선에 올랐다.
한국 남자양궁은 이승윤(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 구본찬(안동대), 김우진(청주시청)이 출전한 2014인천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양궁 개인전 및 단체전 예선서 1~4위를 휩쓸었다. 리커브 예선은 4개 사거리(90m,70m,50m,30m)에서 각 36발씩 총144발을 쏴 순위를 가린다.
이승윤은 1377점을 쏴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오진혁(1362점), 구본찬(1362점)이 이었다.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했던 김우진은 1354점으로 4위에 쳐지며 본선 진출에 좌절됐다.
이로써 한국 남자양궁은 개인전 1~4위를 모두 휩쓸며 단체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단체전 점수는 상위 3명의 점수를 더해 매긴다. 한국은 이승윤, 오진혁, 구본찬의 점수를 합산한 4101점을 기록해 단체전에서도 1위에 올랐다.
단체전 2위는 일본(4001점), 3위는 말레이시아(3955점)다.
예선전 결과 개인전은 1~64위, 단체전은 1~16위가 본선에 올라 메달 경쟁을 펼친다. 개인전의 경우 2명(이승윤, 오진혁)이 출전하고 단체전은 3명(이승윤, 오진혁, 구본찬)이 나간다.
한편, 리커브 남자 개인전 및 단체전 본선은 오는 26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진행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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