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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희망 성지현(MG새마을금고)과 배연주(KGC인삼공사)가 가볍게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성지현은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32강전서 레투후옌(베트남)을 단 24분 만에 세트스코어 2-0(21-12 21-12)으로 완파했다. 배연주도 간이충(홍콩)을 35분 만에 세트스코어 2-0(21-19 21-12)으로 완파했다.
성지현은 1세트를 11분 만에 21-12로 손쉽게 잡아낸 데 이어 2세트도 13분 만에 같은 점수로 끝내며 16강에 안착했다. 배연주는 첫 세트를 21-19로 힘겹게 따낸 뒤 여세를 몰아 2세트마저 잡아내며 역시 16강행을 확정했다. 성지현은 경기 후 "계속 올라간다면 4강에서 리슈에리(중국)를 다시 만나는데 설욕하고 싶다"고 밝혔다.
성지현과 배연주는 다음날 16강전서 양리리안(말레이시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과 각각 맞붙는다.
남자 단식 64강전에 출전한 이동근(요넥스)도 루호크만(마카오)를 상대로 19분 만에 세트스코어 2-0(21-8 21-5) 완승을 거두고 32강에 진출했다. 매 세트 두자릿수 득점 미만으로 상대를 묶으며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성지현. 사진 =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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