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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한국 남자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결승전에 올라갔다.
한국은 2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준결승전서 홍콩을 45–23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잠시 후 오후 7시10분에 중국-이란전 승자와 결승전을 갖는다. 한국은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원우영 구본길 김정환 구본길 원우영 김정환 구본길 오은석 원우영 순으로 오더를 짰다. 시종일관 홍콩을 압도했다. 전원 상대를 제압했고, 제한시간 3분 이전에 5점씩을 뽑아냈다. 쿠웨이트와의 8강전에 이어 또 한번 몸을 푸는 수준이었다.
세계랭킹 1, 2위(구본길, 김정환)가 버티는 한국 사브르 대표팀에 홍콩은 호적수가 아니었다. 한국은 이렇다 할 위기 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교체 투입된 오은석도 쾌조의 컨디션을 뽐내며 결승전에 대비했다.
[남자펜싱 사브르 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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