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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강산 기자] 한국 여자 수영의 희망 김정혜가 역영했지만 순위는 8위였다.
김정혜는 24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2분3초54로 터치패드를 찍어 8명 중 8위를 기록했다. 첫 50m 구간을 공동 6위로 통과한 김정혜는 이후 떨어진 페이스를 극복하지 못했다.
한편 중국의 셴두오는 1분57초66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자유형 100m, 계영 400m와 800m에 이어 대회 첫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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