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남자농구대표팀이 첫 경기서 가볍게 승리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24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농구 남자 12강리그 D조 첫 경기서 몽골에 90-67로 완승했다. 한국은 25일 요르단전을 통해 순위를 가린다. 8강리그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
모든 면에서 한국이 몽골에 한 수 위였다. 전날 요르단을 물리치며 파란을 일으켰지만, 객관적인 수준에서 한국이 몽골을 압도했다. 다만, 경기초반엔 쉽지 않은 경기를 했다. 몽골은 산치르 툰가락과 바투부신을 앞세워 한국을 몰아붙였다. 한국은 경기 초반엔 몸이 덜 풀렸다.
그러나 한국은 전반 막판 페이스를 찾았다. 오세근이 적극적으로 골밑을 공략했고, 김선형의 외곽포도 터졌다. 후반 들어 완벽하게 살아났다. 3쿼터에 내, 외곽에서 소나기 득점이 터지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 한국은 경기 막판 몽골의 추격에 당황하지 않았다. 모든 선수를 고루 투입하면서 경기 감각을 익혔다. 그동안 준비한 수비를 고루 활용하면서 여유있게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25일 오후 6시30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요르단과 12강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남자농구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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