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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병헌(44), 이민정(32) 부부의 신혼집이 부동산에 매물로 나왔다는 보도와 관련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24일 오후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다. 집을 내놓은 적도 없고, 부동산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며 해당 보도를 반박했다.
앞서 이날 여성지 여성조선은 "이병헌과 이민정의 광주 신혼집이 부동산에 매물로 나와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부동산 관계자는 여성조선에 "친한 부동산 업자에게 조용히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안다"면서 "이것이 이번 사건과 관련된 것은 아닌 것 같고, 집의 가치가 떨어진 것으로 판단해서 결정한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같은 보도를 이병헌 측이 반박한 것으로 소속사 관계자는 "왜 그런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배우 이민정(왼쪽), 이병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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