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FC서울이 고요한 동점골로 패배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서울은 2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8라운드서 경남FC와 1-1로 비겼다. 서울은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고요한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서울은 승점 43점으로 리그 5위 자리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 팽팽한 중원 싸움이 진행된 가운데 서울이 이상협, 박희성의 잇딴 슈팅으로 기회를 잡았지만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경기가 풀리지 않자 서울은 전반 41분 다소 이른 시간에 고요한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후반 들어 경기는 더욱 치열해졌다. 선제골은 경남이 넣었다. 후반 15분 김도엽의 패스를 받은 진경선이 왼발 슈팅으로 서울 골망을 갈랐다. 일격을 당한 서울은 반격에 나섰고 후반 31분 동점골을 넣었다. 고요한이 멋진 터닝 슈팅으로 균형을 맞춰다.
이후 양 팀은 결승골을 넣기 위해 더욱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고요한.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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