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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종국 기자]양학선(YB스포츠)이 남자체조 마루운동과 링 결선을 소화한 가운데 자신의 주종목인 도마 출전을 앞두고 있다.
양학선은 24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체조 마루운동과 링 결선에 출전했다. 양학선은 마루운동에 결선에서 난이도 6.300에 실시점수 7.800점을 받아 합계 14.100점으로 8명의 선수 중 7위에 올랐다. 이후 양학선은 링 결선에서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학선은 링에서 난이도 6.600에 실시점수 8.100점을 받아 합계점수 14.700점을 기록했다.
양학선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양학선은 24일 열린 결선 경기에서 착지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양학선은 지난 21일 열린 남자 도마 예선에선 북한의 리세광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양학선은 25일 열리는 남자 도마 결선에서 리세광과의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양학선과 리세광은 지난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차례 대결한 가운데 당시 양학선은 우승을 차지한 반면 리세광은 예선에서 탈락했다. 양학선은 자신의 무기 '양학선2'를 선보일지 주목받고 있지만 100% 컨디션이 아닌 상황이다. 반면 리세광은 이번 대회 도마 예선에서 만만치 않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어 두 선수의 맞대결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양학선.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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