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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케이블과 지상파를 휩쓸며 각종 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다.
KBS 측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KBS 2TV '뮤직뱅크' 9월 3째주 K차트에서 'MAMACITA'(아야야)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2주 연속으로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안타깝게 이날 방송분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으로 결방됐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9월 3째주 '뮤직뱅크' 뿐만 아니라,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도 '마마시타'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또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에서도 2주 연속 정상을 지키면서 글로벌 한류 제왕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슈퍼주니어 브랜드 콘서트 '슈퍼쇼6'를 마쳤다. 서울 공연을 마친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29일~30일 양일간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슈퍼쇼 in 도쿄' 공연을 이어간다.
[슈퍼주니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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