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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이 깜찍한 브이샷으로 자체발광 인형미모를 자랑했다.
KBS 2TV의 판타지 성장로맨스 '하이스쿨:러브온'(극본 이재연 연출 성준해 이은미 제작 (유)하이스쿨문화산업전문회사)(이하 '하이스쿨')에서 엉뚱한 4차원 천사 이슬비로 열연 중인 김새론의 깜찍한 브이포즈가 담긴 사진이 25일 제작사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애교 가득한 미소로 여러 가지 포즈로 브이를 그리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어두운 밤임에도 환하게 빛나는 자체발광 피부와 완벽한 비율은 흡사 마론인형을 연상케 한다.
제작사 관계자는 "김새론이 최근 영화 홍보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에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한다"며 "이날 역시 밤늦은 촬영에 지쳤을 텐데도 밝게 웃으며 여러 가지 포즈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스쿨' 지난 방송에서는 할머니 공말숙(정재순)의 죽음으로 슬픔에 잠긴 우현을 혼자두고 떠나야 하는 슬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터. 하지만 사진 속 슬비는 천사의 복장이 아닌 평상복을 입고 있어 슬비가 다시 우현의 곁으로 돌아올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26일 오후 8시 55분 9회가 방송된다.
[아역배우 김새론. 사진 = (유)하이스쿨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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