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구장 유지보수 클리닉을 개최한다.
KBO는 이번 클리닉이 스타디움 디자인과 필드 메인터넌스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자 메이저리그 공식 자문위원(MLB Official Consultant)인 머레이 쿡(브릭맨 그룹 대표)을 초빙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클리닉에서는 각 구장의 운동장 관리 관계자 및 구단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구장의 잔디, 마운드와 홈플레이트, 조명, 내·외야와 워닝트랙을 포함한 필드 전체 공사 및 유지 보수에 대한 기준 및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다뤄진다. 또 행사 종료 후 기자들을 대상으로 구장 시설에 대한 간단한 질의 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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