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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한국 배드민턴이 혼합복식에서 무난히 16강에 안착했다.
신백철-장예나는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복삭 32강전에서 레옹펙산-웡치총(마카오)을 17분 만에 세트스코어 2-0(21-2 21-11)으로 완파하고 16강에 합류했다.
첫 세트를 6분 만에 21-2로 손바닥 뒤집듯 쉽게 따낸 신백철-장예나는 2세트도 11분 만에 21-11로 끝내면서 가볍게 16강행을 확정했다.
고성현-김하나는 완와이치-웡키트렝(마카오)을 상대로 16분 만에 세트스코어 2-0(21-6 21-6) 완승을 거두고 16강에 합류했다.
신백철-장예나는 다음날(26일) 열리는 16강서 종짓 마니퐁-타에라타나차이 삽시리(태국)와 8강행을 놓고 겨룬다. 고성현-김하나는 트리야트 차유트-야오레이(싱가포르)와 16강서 맞대결한다.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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