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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장대규,강민수,김준홍이 25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25m 스탠다드 권총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준홍과 함께 출전한 강민수, 장대규도 단체전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민수는 1시리즈서 96점, 95점, 94점, 2시리즈서 94점, 93점, 96점으로 총점 190점을 기록했다. 장대규는 1시리즈서 97점, 96점, 91점, 2시리즈서 95점, 95점, 91점으로 192점을 기록했다. 세 사람의 기록을 합산한 결과 한국은 단체전서 1707점을 기록했다.
단체전 금메달은 역시 중국이 가져갔다. 중국은 딩펭과 함께 진영데, 리추이안린이 합계 1710점을 기록했다. 중국과 한국에 이어 싱가폴이 1692점으로 동메달을 땄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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