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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의 여주인공 크리스탈이 새벽 촬영 추위를 달래는 방법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촬영된 새벽 야외 촬영 중 쉬는 타임에 포착된 사진으로 초가을 부쩍 쌀쌀해진 날씨탓에 담요를 덮고 있는 크리스탈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됐다.
마치 헤르미온느 스타일 같은 크리스탈은 긴 담요를 덮고 있어 담요귀신 같은 귀여운 느낌이다.
촬영 비하인드 컷으로 귀여움 폭발 사진을 공개한 크리스탈은 밤샘 촬영 속에서도 밝게 촬영을 하고 있으며, 선배 연기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는 후문.
'내그녀' 속에서 크리스탈은 음악이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열혈 청춘 세나역을 완벽 소화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본격 AnA엔터테인먼트에 입성하게 되면서 세나의 고군분투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음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물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25일 밤 10시 4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f(x) 크리스탈.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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