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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정유미와 김새론이 2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맨홀'(감독 신재영 제작 화인웍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맨홀'은 거미줄처럼 얽힌 지하 세계, 맨홀을 지배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그 속으로 납치된 자들의 목숨을 건 생존게임을 그린 도심공포스릴러로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 등이 출연한다. 10월 8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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