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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연민정' 배우 이유리가 '장비단' 아역 배우 김지영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왔다 장보리'. 비단이 김지영 이유리 연민정. JC집 마지막 녹화. 너무 예쁜 비단이"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이유리와 김지영이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모습이다. 극 중 김지영은 이유리가 연기하는 연민정의 친딸 장비단으로 출연 중인데, 극에서 아웅다웅하는 것과 사뭇 다른 다정한 모습이다. 이유리가 "JC집 마지막 녹화"라고 적은 것은 '이재희(오창석)의 집'을 가리킨 것으로 보여 이유리의 엉뚱한 표현이 웃음을 자아낸다.
시청률 돌풍 중인 '왔다 장보리'는 2회 연장해 총 52부작으로 10월초 종영 예정이다.
[배우 김지영(왼쪽), 이유리. 사진 = 이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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