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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송일섭 기자] 25일 저녁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평균대 종목 결선 경기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은메달 판띠아탄(베트남), 금메달 김은향(북한), 동메달 샹 춘송(중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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