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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김은향(북한)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은향은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평균대 결선서 난이도 점수 6.300점, 실시점수 8.400점으로 합계 14.70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은향에 이어 판 타이하탄(베트남)이 14.433점으로 은메달, 샹천송(중국)이 14.300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이 종목에 출전한 김소영(북한)은 13.666점으로 5위에 그쳤다.
[김은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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