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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윤나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나래는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마루 결승서 난이도 점수 5.600점, 실시점수 8.100점으로 합계 13.800점을 받았다. 윤나래는 야오 지난(중국, 13.966점), 샹천송(중국, 13.800점)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윤나래는 개인종합에 이어 동메달만 2개째를 수집했다.
강윤미(북한)는 난이도점수 5.500점, 실시점수 7.866점으로 합계 13.366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박지수가 난이도 5.300점, 실시점수 8.033점 합계 13.333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한편, 남자 평행봉에선 박민수가 난이도 점수 6.600점, 실시점수 8.666점으로 합계 15.266점을 받았다. 5위를 차지했다.
[윤나래.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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