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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서강준과 남지현의 관계를 질투했다.
25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365회 한솥밥 특집에는 '연예가중계' MC 신현준, 박은영, 김생민과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손담비, 서강준, 남지현, 윤박이 출연했다.
박형식은 극 중 호흡을 맞추는 남지현에 대해 애정을 드러내며 "내가 24살이고 남지현이 20살이다. 딱 4살 차이"라고 말해 풋풋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VCR 영상으로 '가족끼리 왜 이래' 출연자들의 NG모음이 공개됐고, 영상에서 서강준과 남지현이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후 남지현과 서강준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보였고, 박형식은 서강준을 견제했다. 박형식은 "아까도 둘이 같이 오더라. 자연스럽게 질투가 난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강준은 "나는 질투가 없다"라고 말해 박형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KBS 2TV '해피투게더3' 365회.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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