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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형식과 남지현, 서강준의 장난기 가득한 3인 인증샷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의 차달봉(박형식)과 강서울(남지현), 윤은호(서강준)는 개구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인증샷을 26일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세 사람은 장난꾸러기 삼총사를 연상케하는 개구쟁이 표정을 짓고 있다.
해맑게 웃고 있는 박형식은 순수한 소년 같은 매력으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남지현은 귀요미 브이와 함께 명랑 엉뚱 표정은 물론 상큼한 미소까지 선보이고 있는가 하면, 서강준은 코믹한 공포 표정에서부터, 뾰루뚱, 핸섬 스마일까지 다양한 표정으로 장난기를 발동시켰다.
세 사람은 소꿉동무 같은 친밀한 분위기로 촬영 현장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세 사람의 혈기왕성하고 즐거운 호흡이 촬영장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세상에 둘도 없는 자식바보 아버지가 자식들을 상대로 불효소송을 내면서 벌어지는 가족 성장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배우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사진 = (주)삼화네트웍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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