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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조 2위-전체 3위로 男 평영 50m 결승행
2014-09-26 09:30:38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김명환(대구광역시체육회)이 무난히 결승에 합류했다.
김명환은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영 마지막날 남자 평영 50m 예선서 28초45로 터치패드를 찍어 조 2위, 전체 3위로 결승에 안착했다.
예선 4조 3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친 김명환은 예선 전체 1위를 차지한 고세키 야스히로(일본, 27초92)에도 크게 밀리지 않았다. 반응 속도도 0.62초로 4조에서 가장 빨랐다.
한편 남자 평영 50m 결승은 오후 7시 6분 시작된다.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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