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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전소민이 KBS 2TV '해피투게더3'를 시작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 제작 스토리티비)에서 맑고 순수한 총리의 딸 김세경 역으로 대활약하고 있는 전소민이 가수 장윤정 허각, 모델 한혜진, 배우 손호준과 함께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다.
지난 해 '예능계의 오로라 공주' '예능꿈나무' '예능계의 샛별' 등 반전매력으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대활약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 전소민은 '자수성가' 특집에 출연해 배우가 되기까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후일담을 비롯하여 다양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대 음악 페스티벌 'GMF 2014'의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되며, 10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 마련되는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에서 생애 첫 공연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도 들어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소민을 비롯해 장윤정 허각 한혜진 손호준 등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 자수성가 특집은 내달 2일 방송된다.
[배우 전소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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