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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방송인 강용석이 26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 미디어홀에서 열린 캐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3명의 플레이어가 참가해 '메인 매치'와 '데스 매치'를 벌여 매주 1명의 탈락자를 결정한다. 이렇게 총 12회를 거쳐 최후에 살아남은 1인이 최종 우승자가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강용석, 김정훈, 하연주, 장동민, 남휘종, 신아영, 이종범, 유수진, 권주리, 김경훈, 김유현, 오현민, 최연승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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