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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송일섭 기자] 정미라가 26일 오후 인천광역시 옥련동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50m 소총3자세 경기 개인전 결선 경기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정미라는 최종합계 455.5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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