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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비스트 이기광과 포미닛 허가윤이 오붓한 간식시간을 함께 했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타일로그 2014’의 새로운 MC 이기광, 허가윤, 도상우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햇살 좋은 야외테라스를 배경으로 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먹으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독보적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각 팀의 ‘패션피플’로 통하는 이기광 허가윤은 공통분모가 많은 동갑내기 친구 인 만큼, ‘스타일로그’ MC로 귀엽고 야무진 호흡을 펼치며 환상의 파트너쉽을 자랑하고 있다.
‘스타일로그’는 도심 속 숨겨진 핫 플레이스를 공개하고 스타일리시함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컬쳐 가이드 프로그램이다. 패션, 뷰티 뿐만 아니라 리빙, 인테리어, 맛집 등 다양한 영역의 핫 플레이스를 소개하며 유익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두루 갖춘 프로그램으로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이기광은 현재 SBS ‘정글의 법칙’등 개별 활동을 병행하고, 오는 10월 16일 비스트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허가윤은 스타일로그 MC와 함께 국내외를 오가는 포미닛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룹 비스티 이기광, 포미닛 허가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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