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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아시안게임에서 만큼은 '효자 종목'으로 손색 없는 한국 볼링이 첫 금메달을 신고했다.
여자 2인조의 손연희-이나영 조는 26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겡미 볼링 여자 2인조 경기에서 총점 2553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 역시 한국의 몫이었다. 이영승-정다운 조는 총점 2462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은 총점 2518점을 기록한 말레이시아의 쉰 리 제인-샤린 주키프리 조의 몫이 됐고 또 다른 한국 출전조인 김진선-전은희 조는 총점 2368점으로 9위에 랭크됐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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