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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틴탑(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이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755회에는 그룹 틴탑과 2PM이 1위 경쟁을 펼쳤다. 이날 틴탑은 전보다 한층 섹시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무대를 꾸몄다.
틴탑은 9월 4째주 1위에 호명되자 크게 놀라며 수상소감을 하지 못했다. 이어 멤버 니엘은 마이크를 잡고 "티오피미디어 식구들과 팬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다"라며 "더 열심히 하는 틴탑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틴탑은 1위 팬서비스로 앵콜 무대에서 어부바를 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틴탑 멤버들은 각자 눈물을 글썽이며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그룹 틴탑.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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