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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꽃청춘 3인방이 버기카를 타고 진흙탕길을 내달렸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3회에는 방비엥 블루라군으로 향하는 꽃청춘 3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각자 샌드위치로 허기를 달래고 버기카를 타고 블루라군으로 향했다. 앞서 버기카는 자전거를 타고 힘겨운 길을 달렸던 꽃청춘 3인방에게는 꿈의 이동수단이었다.
유연석, 손호준, 바로는 우비를 입고 험한 길을 버기카를 타고 내달렸다. 특히 진흙탕길을 버기카를 타고 달리며 온 몸에 흠뻑 진흙이 묻었지만 오히려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바로는 "여기 정말 좋은 길인 것 같다"라며 유연석과 즐거운 여행길을 보였다. 또 손호준은 한 손 운전을 보이며 상남자 매력을 보였다.
막내 바로는 형들에게 일부러 흙탕물을 튀기면서 악동 같은 모습을 보였고 이들은 또 하나의 라오스 추억을 만들어갔다.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3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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