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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서태지가 자신을 둘러싼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악플러에 대한 법적대응을 검토 중이다.
27일 오전 서태지 측 관계자에 따르면 서태지는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하고 있는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대응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최근 서태지의 팬들 역시 악성 루머 등을 비롯한 허위 사실 유포 관련 자료들을 수집하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서태지 측 역시 기존의 채증 자료와 함께 검토하고 있다.
한편 서태지는 내달 중순 5년 만에 9집 앨범을 발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또 오는 10월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컴백 콘서트 '크리스말로윈'을 앞두고 있다.
[서태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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