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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우먼 김현숙이 아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현숙의 신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남편과 산부인과에 방문한 김현숙은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기뻐했다. 현재 김현숙은 이제 임신 5개월 차다. 아담한 사이즈의 아이가 김현숙의 뱃 속에서 움직이자 김현숙과 남편은 놀라워 했다.
한편 김현숙은 남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과거 불면증에 시달렸다는 김현숙은 "20년 동안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남편 옆에서는 잘 잔다"라며 "남편은 내가 불면증이었다는 걸 못 믿는다"고 말했다.
['사람이 좋다' 김현숙.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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