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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성진 기자] 한국 최보민이 27일 오후 인천 계양구 서운동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진행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한국 최보민은 144대143으로 승리를 거두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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