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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남궁민과 홍진영이 민망한 대화를 이어갔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홍진영, 남궁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남궁민의 친 동생을 만나러 가기로 했다. 홍진영은 남궁민 친동생의 아내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기로 했다. 홍진영은 검색을 통해 회음부 방석, 수유 쿠션, 유축기, 수유 브라 등을 추천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부끄러움을 금치 못했고 심지어 남궁민은 수유 브라, 수유 쿠션 등을 사용하는 방법을 직접 몸으로 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궁민 홍진영.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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