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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이 풀타임 활약한 스완지시티가 선덜랜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완지는 27일 오후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오브라이트에서 열린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선덜랜드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스완지의 기성용은 이날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풀타임 활약했다. 기성용은 한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이기도 했다. 리그 5위 스완지는 이날 무승부로 3승1무2패를 기록하게 됐다.
스완지는 고미스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루틀리지,시구르드손, 다이어가 공격을 지원했다. 기성용과 쉘비는 중원을 구성했고 수비는 테일러, 윌리엄스, 페르난데스, 랭젤이 맡았다. 골문은 파비안스키가 지켰다.
선덜랜드는 전반 11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침투한 존슨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 스완지는 전반 19분 기성용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크로스바를 넘겼다. 선덜랜드는 전반 34분 리 캐터몰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때린 슈팅이 수비수에 막혔고 양팀은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들어서도 비슷한 경기 양상이 이어졌다. 양팀은 상대 수비를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하며 슈팅 기회를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스완지는 후반 35분 랭젤이 두번째 경고와 함께 퇴장당해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이어가야 했다. 선덜랜드는 후반 38분 플레처의 골문앞 헤딩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쳤다. 선덜랜드는 경기 종반 활발한 공격을 펼쳤지만 스완지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결국 양팀은 전후반 90분 동안 득점을 터뜨리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기성용.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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