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무조건 믿는다. 의심은 없다"
한국 야구 대표팀의 결승전을 앞두고 '코리안특급' 박찬호(41)가 한 말이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박찬호는 이번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야구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도 확신했다.
박찬호는 "해외파가 빠져서 걱정하는 시각도 처음에는 있었지만 우리 선수들은 그동안 국가대항전에서 더 강한 집중력을 발휘해 왔고 짧은 시간 안에 잘 뭉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 대표팀을 꼭 믿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출신으로는 최초 메이저리그 대형 투수로 성장한 박찬호의 선 굵고 재미있는 야구는 지난 번 대만과의 예선전에서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한 바 있다.
아시안게임 방송단 관계자는 "지난 예선전에 이어 결승전을 통해 두번째 타석에 올라온 대만팀을 박찬호 해설위원이 어떤 승부구료 요리할지 기대된다"며 "박찬호 위원, 그리고 이순철 위원, 정우영 캐스터와 함께 귀가 즐거워지는 일요일 저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호-정우영-이순철의 '경험'과 '노하우'가 빛나는 야구 결승전 대한민국-대만전은 28일 저녁 6시 30분 SBS 중계를 통해 함께할 수 있다.
[야구해설가로 변신한 박찬호가 24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구장에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대한민국-태국의 경기 클리닝 타임에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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