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터키 세계선수권에 첫 발을 내딛은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첫 패를 당했다.
김영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은 28일(이하 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 이베키 체육관에서 열린 2014 FIBA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C조 벨라루스와의 경기에서 64-70으로 석패했다.
세계선수권에 참가 중인 선수들의 대부분은 신지현, 박지수, 최희진 등 젊은 선수들로 구성됐다. 1진 대표팀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기 때문.
이날 12득점 2어시스트로 분전한 신지현은 "정말 아쉽다. 초반에 우리가 잘 했고 앞서고 있었는데 경기를 이기지 못해 아쉬운 마음 뿐이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신지현은 "경기를 뛰면서 조금씩 몸이 풀렸던 것 같다. 자신 있게 임했는데 중요할 때 득점을 해서 기분이 좋다. 시간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정말 아쉽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경기 목표에 대해 "이번 대회에서 꼭 1승을 하고 싶다. 오늘(28일) 같은 경기는 안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보였다.
한편 한국은 29일 호주와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신지현. 사진 = WKBL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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