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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한국 세팍타크로가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팀 이벤트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2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남자 팀 이벤트 결승에서 종주국 태국에 레구 스코어 0-2(0-2, 0-2)로 패했다. 비록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팀 이벤트 종목에서 사상 첫 은메달 획득이라는 결과물을 갖게 됐다. 팀 이벤트는 3인제 레구를 3차례 벌여 2레구를 먼저 가져가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1레구에서 임안수, 정원덕, 박현근(이상 고양시청)이 나서 0-2(10-21, 9-21)로 완패했다. 2레구에서는 김영만, 심재철(이상 청주시청), 신승태(경북도청)가 출전했지만 0-2(16-21, 14-21)로 패하며 태국에 경기를 내줬다.
지금까지 한국은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대표팀이 2002년 부산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여자는 2002년 부산 대회와 2006년 도하 대회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낸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었다.
[한국 정원덕, 홍승현, 박형근(왼쪽부터)이 2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부천체육관에서 진행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남자 단체 결승전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에 출전해 득점을 한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 = 부천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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