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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웬만해선 대한민국 여궁사들을 막을 순 없다

시간2014-09-29 06:30:01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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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안경남 기자] ‘세계최강’ 대한민국 여궁사들의 무한 질주는 아시안게임에서도 계속됐다.

한국 여자 양궁 리커브 대표팀은 28일 인천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치른 2014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했다. 오랫동안 세계양궁을 독점해 온 한국을 견제하기 위해 단체전에 세트제가 도입됐지만, 한국의 질주를 막진 못했다.

먼저 한국은 단체전에서 대회 5연패를 달성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정다소미(24,현대백화점), 장혜진(27,LH), 이특영(25,광주광역시청)이 출전한 한국은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세트스코어 6-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부상으로 단체전 출전을 포기한 맏언니 주현정(32,현대모비스)은 뜨거운 눈물로 후배들의 우승을 축하했다. 주현정은 “후배들이 자랑스럽다. 꿈에서 동생들한테 이불 밑에서 금메달을 꺼내서 주는 꿈을 꿨는데 현실이 됐다”며 기뻐했다.

변수로 예상됐던 세트제도 여궁사들을 막지 못했다. 주현정 대신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건 이특영은 “세계선수권과 월드컵에서 세트제로 인해 부진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진짜 메인은 아시안게임이다. 우승한 우리가 승리자다”며 밝게 웃었다.

개인전도 한국의 독무대였다. 한국은 정다소미와 장혜진은 나란히 결승에 오르며 일찌감치 금, 은메달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두 선수는 결승에서 선후배를 떠나 피말리는 명승부를 펼치며 양궁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신궁’ 정다소미는 대회 2관왕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대한민국 여궁사들은 아시안게임을 지배했다. 리커브 뿐만 아니라 하루 전 끝난 컴파운드에서도 여자 양궁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다. 리커브와 달리 컴파운드는 한국에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종목이다. 더구나 첫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됐다. 그러나 수년간 피나는 땀과 눈물을 흘린 여자 컴파운드는 1년 전 뇌출혈로 터키 세계선수권대회 도중 세상을 떠난 故신현종 감독에게 빛나는 금메달을 선물했다. 최보민은 “하늘에서 감독님이 우리를 지켜주셨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결국 “잘 쏘는 사람이 이길 것”이라던 장영술 총감독의 자신감은 여자부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모두 목에 걸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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