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연패다.
김영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 아브디 이페키 체육관에서 열린 2014 FIBA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C조 2차전서 FIBA 랭킹 2위 호주에 57-84로 완패했다. 한국은 벨라루스전 패배에 이어 2연패를 맛봤다.
호주와의 전력 차이는 컸다. 시종일관 제공권과 테크닉에서 밀렸다. 이렇다 할 반격조차 해보지 못하고 대패했다. 유망주들로 구성된 한국은 초반부터 심리적으로 위축되면서 밀렸다. 이지샷도 종종 놓쳤다. 전반 막판 김연주, 최희진의 3점포로 추격했으나 이미 20점 이상 벌어졌다.
후반전에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김연주와 최희진이 외곽포를 터트렸으나 골밑에서 너무 많이 밀렸다. 박지수가 세계 정상급 호주 빅맨들을 막는 건 쉽지 않았다. 한국은 김연주가 3점슛 5개 포함 17점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한국은 30일 쿠바와 예선 최종전을 갖는다.
[김연주.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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